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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대부분 그룹웨어(예: 가비아 하이웍스, 다우오피스 등)의 이메일을 사용을 했었는데,
요즘 IT기업들은 다들 아시겠지만,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많이 쓰다보니 지메일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.
정말 편하긴 한데...
단 한가지. 지메일은 기본적으로 수신확인 기능을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.
그래도 여러 방법을 통해 수신 확인 또는 비슷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에 소개해본다.
(물론 다들 아실 수도 있다. ^^)
✅ 1. Google Workspace 사용자라면: ‘읽음 확인 요청’ 기능 사용하기
개인 지메일 계정이 아닌 Google Workspace(구 G Suite) 계정(예: 회사, 학교 등)에서는
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신 확인 요청을 설정할 수 있다.
📌 설정 방법:
- Gmail에서 메일 작성
- 우측 하단의 “더보기(점 3개)” 아이콘 클릭
- ‘읽음 확인 요청(Read Receipt)’ 선택
- 메일 전송
📌 단, 주의사항:
- 받는 사람이 수신 확인 요청을 수락해야만 확인됨
- 상대방이 거부하거나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다를 경우 확인이 불가능함
✅ 2. 일반 사용자용 대안: 이메일 추적 확장 프로그램 사용
개인 지메일 사용자라면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수신 확인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.
🔧 대표적인 무료 확장 프로그램:
프로그램 | 특징 | 브라우저 |
Mailsuite(구 Mailtrack) | ✔ Gmail 수신 확인 ✔ 체크표시 기능 제공 | Chrome |
Yesware | ✔ 이메일 오픈·링크 클릭 추적 ✔ 통계 제공 | Chrome |
Bananatag | ✔ 추적 및 보고서 ✔ 제한된 무료 사용 가능 | Chrome, Firefox |
📌 Mailsuite 사용 예시:
- https://mailsuite.com/ 접속
- 지메일 계정으로 로그인 및 연동
- 지메일에서 메일 작성 시 자동으로 추적 기능 적용
- 상대방이 메일을 열면 ✅ 두 개의 체크 표시로 확인 가능
❗주의할 점
- 수신 확인은 상대방이 메일을 열었는지 여부만 확인 가능하며, 내용을 실제로 읽었는지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.
- 일부 보안 설정이나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 동작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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